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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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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
이어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전북자치도, 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역시 재난문자를 통해 낙하물 주의 및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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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합동참모본부 공식 SNS) |
한편, 북한은 지난달 28일, 6월 1일, 8일, 9일, 24일, 25일에도 오물풍선을 살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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