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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8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화는 2회 노시환, 안치홍의 안타, 채은성의 땅볼 아웃, 김태연의 안타 후 도루, 이도윤의 땅볼 아웃, 최재훈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0-3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3회 손성빈의 2루타, 황성빈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 후 도루, 윤동희의 땅볼 아웃, 레이예스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4회 최항의 안타, 박승욱의 2루타, 손성빈의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6회 황성빈의 땅볼 출루, 전준우의 볼넷, 레이예스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6-4로 롯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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