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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하성이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2024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하성은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2도루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 2사 1루 상황 내야안타를 기록했고 도루로 2루를 밟았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4회 1사 1루 상황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사구로 출루했고 도루, 아라에즈의 안타로 홈을 밟았다.
김하성은 7회 2사 상황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팀은 6-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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