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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림종합사회복지관, 명륜진사갈비 인천송림점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점심나눔 진행/사진제공=송림종합사회복지관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송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회숙)은 6월 27일 명륜진사갈비 인천송림점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정,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인천송림점 이인철 대표의 1주년 기념 점심나눔 제안으로 시작되어 지역의 취약계층어르신 12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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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림종합사회복지관, 명륜진사갈비 인천송림점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점심나눔 진행/사진제공=송림종합사회복지관 |
본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 오랫동안 살다보니 식당가서 고기를 구워 먹은 기억이 오래됐는데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몸이 불편해서 외식을 하거나 직접 고기를 굽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함께함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김회숙 관장(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명륜진사갈비 인천송림점과 함께 우리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좋아하는 고기와 외식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뻣고 앞으로도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 인천송림점은 이번 1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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