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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체육관과 성호 체육문화 센터에서 개최 2024 안산시 동 대항 여성 배구대회에서 성포동 여자 배구 선수단이 공동 3위를 차지하고 지역구 시의원인 현옥순 의원과 동 주민들이 자축하며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상사모 단톡방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에서 개최된 ‘2024 안산시 동 대항 여성 배구대회’에서 상록구 성포동 여성 배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여성 배구대회는 안산시 체육회(회장 이광종)와 안산시 배구협회(회장 정사라)가 주최하고 안산시 배구협회가 주관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체육관과 성호 체육문화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에 안산시의 25개 동인 성포동, 월피동, 안산동, 일동, 본오1동, 본오2동, 사동, 해양 동과 백운동, 선부1동, 선부2동, 초지동, 호수동, 중앙동의 여성 배구선수단이 출전해 열띤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1위 본오2동 2위 중앙동 3위 성포동, 호수동 배구단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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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체육관과 성호 체육문화 센터에서 개최 2024 안산시 동 대항 여성 배구 대회에서 성포동 여자 배구 선수단이 경기 하는 모습을 지역구 시의원인 현옥순 의원과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이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상사모 단톡방 캡쳐 |
이날 지역구 여성 배구선수단을 응원해 주기 위해 경기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일동, 이동, 성포동)과 설호영 의원(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이 참석해 성포동 여성 배구단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서로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상사모) 설철희 총괄 위원장도 참석해 월피동 여성 배구단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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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체육관과 성호 체육문화 센터에서 개최된 2024 안산시 동 대항 여성 배구 대회에서 성포동이 지역구인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과 성포동 주민과 선수들이 경기 관람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상사모 단톡방 캡쳐 |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의회 현옥순,설호영 의원은 “안산시 25개 동 여성 배구 선수 중 자신들의 지역구인 성포동이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이뤄내 기쁘다”라며 “오는 2025년에 있을 여성 배구대회를 위해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내년에는 1위라는 좋은 성적을 이루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성포동 여성 배구선수단은 지난 1년여 동안 선수 간 하나 된 마음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이 같은 좋은 성적을 이뤄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