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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이 7월 1일 자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21명(5급 1명, 6급 4명, 7급이하 16명), 전보 61명 등 총 113명이다.
5급 과장급 전보인사는 대상자의 직렬과 경력, 보직경로 등을 고려해 실시했으며, 주요 인사내용은 △민원소통과장에 변인순 △환경위생과장 이정희 △농업유통과장 염미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연승옥등 과장급 4명을 재배치했다.
6급 팀장급에서는 퇴직 등으로 발생한 직위에 6명이 신규 보직임용하는 등 18명을 전보했고, 6급 무보직 및 7급 이하에서도 37명을 재배치했다.
이재영 군수는 “민선 6기 후반기의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군정 운영을 위해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도록 노력했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력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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