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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명석회장과 임원들이 지진피해 격려하기 위해 부안군청을 방문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호남향우회(회장 오명석)가 불우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북 부안군청에 오명석 회장과 임원 및 회원들이 지난 부안군 지진 패해를 격려하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과 임동주 상임수석 부회장, 황정연 기획 위원장, 임영남 사무총장이 함께 부안군청을 방문했다.
오명석 회장은 매년 이웃 돕기 성금 기부에 동참해 왔으며, 평소에도 꾸준한 사회봉사와 기부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오명석 회장은, “소중한 성금이 지난번 부안군 지진 패해로 고향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께 따뜻한 희망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인천호남향우회는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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