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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나수지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조 대표는 지난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당 대표로 주재하는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이다."라며 "저는 조국혁신당의 차기 당 대표직에 도전하기 위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 창당 대회에서 대표로 추대돼 숨 가쁘게 달려왔다. 국민만 바라보고 뛴 4개월이었다.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취재하느라 수고하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인사 말씀 드린다.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