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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태화강연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발표 시민들 관심 끌어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기자 송고시간 2024-07-01 08:49

생태환경교육연합 환경연극 「태화강연어」 탄소중립실천 의지 담아!
〔사진제공 : 생태환경교육연합〕 29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태화강 연어」 현장 공연 모습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울산광역시가 후원하고 생태환경교육연합이 주관한 환경연극 「2024 태화강연어」 가 29일 오후 13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발표되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창작 발표한 환경연극 「2024 태화강연어」는 2023 창작 보완 연극이다. 50년 전 국가산업발전의 교두보였던 울산공업단지조성으로 죽음의 강(江)으로 불렸던 태화강이 민관(民官)의 각고의 노력으로 산업화 이전으로 복원되어 연어가 돌아오는 생태하천이 된 사연을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 더하여 2019년 국가정원 2호로 지정된 태화강을 알려 환경보전의 의미, 탄소중립의 실천의 당위성을 35분 단막극으로 발표하였다.
 
「2024 태화강연어」는 생태환경교육연합이 울산환경보전지원사업으로 공익 진행하는 환경연극으로 참여배우 10명, 스텝 6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하였고, 특히 참여배우 들은 모두 에코지도사, 해양환경전문가 등 환경전문가들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존의 필요성의 보다 현실적으로 전할 수 있게 연출하였다. 울산지역 대표적인 환경시민단체로 「2024 태화강연어」 는 2회 더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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