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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대구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간 '대구지역 취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대구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지역 취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에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구가톨릭대학교-대구대학교와 같은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대학에서 선정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보공유, 청년 취업 강화 프로그램 추진 등 대구지역 취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상호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4개 기관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업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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