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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국내 최장 25년 연속 1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성근기자 송고시간 2024-07-02 18:43

- 통신서비스 전 업종 1위… SK ICT Family 社 6개 부문 모두 1위 석권

- 고객 맞춤 혜택 및 AI기술 기반 혁신 서비스까지 고객 만족 지속 노력

- “AI·ICT서비스 및 기술 접목해 고객이 진정으로 함께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 것”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강종렬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가운데)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동통신부문 1위를 차지하며 25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다.

SK ICT 패밀리는 통신 서비스 관련 전 업종을 석권했으며,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10년,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16년, 알뜰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KT는 장기 고객 혜택 프로그램 ‘스페셜 T’와 구독 서비스 플랫폼 ‘T우주’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청년 세대를 위한 ‘0청년 요금제’를 도입해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했다. 고객센터에는 AI 기반 음성인증과 텔코LLM 등을 도입해 상담 업무 효율을 높였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고 있으며, ‘A. 전화’ 등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해 MZ세대 대상 설문조사에서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SKT의 홍승태 고객가치혁신 담당은 “25년 연속 1위는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진심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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