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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하이라이트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사칭 이메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최근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해 대량의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다. 특히, 어라운드어스를 사칭하며 ‘이미지 저작권 침해 관련’, ‘고소 진행 예정’ 등과 같은 자극적인 메일 제목 또는 본문 내용으로 수신인들을 혼란스럽게 해 이메일을 열어보게 유도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라운드어스는 공식 도메인을 통해 이메일을 송부할 뿐 더러,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해치거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는 일이 아닌 이상 저희가 팬분들을 고소하는 일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이메일 주소는 하나이지만, 요즘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빈번한 만큼 다른 주소를 사용한 사칭 이메일이 추가로 유포될 수 있으니 팬분들께서도 꼭꼭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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